네파가 감동 스토리로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패딩 같은 존재가 되어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하고 그들에게 패딩을 전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YG 차세대 보이그룹 '아이콘'과 배우 남주혁을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음의 온도를 100도까지 높여준다는 뜻으로 9월 7일부터 하루에 한 사례씩 100일간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하게 된다.(네티즌 응모 후 심사 및 선정 과정을 거치는 관계로 본격적인 패딩 전달은 9월 21일부터 시작해 12월 29일까지 100일간 진행)
네파는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웃도어가 지닌 보온성이라는 속성을 통해 따뜻한 삶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따뜻한 스토리를 찾아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올리면 따뜻한 패딩 선정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하고 소비자들이 최종적으로 주인공을 확정하는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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