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틸다'가 최근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연습실에서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팀 소개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마틸다의 자신들의 팀 소개를 삼행시로 하며 "마틸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재다능한 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큐티, 발랄, 상큼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팀 이름도 마틸다로 지었다"라며 "걸크러쉬를 보여드리기 위해 단계를 하나하나 밟고 있는 단계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걸크러쉬를 보여줄것인가라는 질문에 "노래·춤·몸매 저 사람을 따라해보고 싶어하는 그런 걸크러쉬가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마틸다는 앞으로의 계획과 데일리팝TV 시청자들에게 "저희는 'SUMMER AGAIN'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여름에만 해당되는 노래가 아니고 여름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라며 "입추를 시작으로 가을에도 여름을 그리워하며 신나게 들으시길 바라며, 빠른 시일내에 컴백하겠다"라고 데일리팝과의 다음 만남도 기약했습니다.
※걸그룹 '마틸다'의 생기발랄한 걸크러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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