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오늘의 건강'에서는 '편의점 약, 더 안전하게 복용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약국이 문을 닫는 날이나 야간에도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4개 종류, 13개 품목을 판매한다.
편의점 약은 약국과 달리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용량, 용법,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예를 들면 음주 후,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음주 후에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 외에도 편의점 약을 복용하는데 알아야 할 점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편의점 약'을 복용할 때 알아야 할 점 ◇
1. 편의점 안전 상비약의 동일 약품은 1회 1개만 구매가 가능하다.
◇ 편의점 안전상비약 ◇
1. 12세 미만은 구매가 불가하다.
2. 용량, 용법,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3. 사용기한과 포장상태 확인은 필수이다.
◇ 편의점 안전상비약 (해열진통제) ◇
1. 성인 약을 24개월 미만 아이에게 먹이면 안된다.
2. 음주 후 복용은 위험하다.
3. 해열진통제와 종합 감기약을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 편의점 안전상비약 (소화제) ◇
1. 소화제를 장기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2. 쪼개 먹으면 효능이 약해진다.
3. 가루 형태로 흡입시 폐에 위험하다.
◇ 편의점 안전상비약 상식Tip ◇
1. 해열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4개 종류 13개 품목을 판매한다.
2. 동일 종류의 약품 1회 1개 구매 가능하다.
(자료출처=YTN '오늘의 건강')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