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아플 때만큼 서러울 때가 없죠. 약국이 열지 않거나 병원을 갈 수 없는 경우, 요즘은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일반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허용하면서 전국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는 감기약, 소화제, 해열진통제, 파스 등 13개의 의약품목이 판매 중입니다.
데일리팝이 직접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인근 편의점들을 방문해 어떤 의약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점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해열제와 감기약은 모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 약국에서 판매중인 의약품과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의약품과의 가격과 다른 점과 편의점 의약품 복용시 주의사항도 알아봤으니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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