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이 진행됐다.
전현무, 최수영이 공동 MC를 맡아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자들 외에도 헐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 대만 배우 류이호,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등 해외 배우들과 작년 한류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자상 수상자인 박보영을 비롯해 채정안, 성시경, 황찬성, 경수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수상작 중 일부는 9월 10일 낮 12시까지 엘지유플러스 IPTV와 네이버TV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서준
여전히 멋있는 부사장님
이보영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류이호
백만불짜리 미소에 보조개가 포인트
최수영
오늘은 MC자격으로 왔어요
찬성
여백없이 꽉 찬 잘생김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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