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영국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2018 가을 겨울 컬렉션 전시 및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지원, 김하늘, 소녀시대 윤아, 블랙핑크 로제, 이종석, 이현이, 배윤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아는 초록빛 스웨터와 프린지 디테일 미들 삭스 부츠를 신어 각선미를 더욱 살렸고 이종석은 플라워 자수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재킷 슈트로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이 외에도 이현이 곽지영 등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블랙핑크 로제
오늘은 블랙으로 카리스마를 더했어요
이종석
수트를 입으니 왕자님 같네
하지원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로 시선 강탈
소녀시대 윤아
작은 얼굴에 여백없이 꽉 찬 예쁨
김하늘
언제봐도 한결같은 상큼한 미소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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