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방송국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전현무와 유이가 진행을 맡았고 대상의 주인공은 '하나뿐인 내편' 유동근과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이었다.
이날 '2018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세정, 윤박, 설인아, 정혜성, 서효림, 이설, 공승연, 한지혜, 왕빛나, 인교진, 최다니엘, 최수정, 하희라, 유이, 백진희, 서강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청소년 연기상은 '라디오 로맨스' 남다름, '우리가 만난 기적' 김환희가 수상했다. 인생에 딱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같이 살래요' 김권, 박세완,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내일은 맑음' 설인아에게 돌아갔다.
조연상은 '오늘의 탐정·너도 인간이니' 김원해, '죽어도 좋아·저글러스' 인교진, '오늘의 탐정2·너도 인간이니' 김현숙, '하나뿐인 내 편' 윤진이가 수상했다.
유이
오늘은 MC도 맡았어요
공승연
드레스보다 얼굴이 더 돋보여
서강준
그래픽인지 의심되는 미모
윤박
조명이 필요없는 자체발광 잘생김
최다니엘
오랜만에 보는듯한 안경 벗은 모습
김세정
배우 김세정의 활약 앞으로가 더 기대돼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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