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A Better Everyday Life!
"모든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가구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꾸리도록 돕겠다"는 이념 아래
'홈퍼니싱' 사업에 크게 기여한 이케아
지난 2014년 12월, 이케아 광명점 오픈을 시작으로
고양시와 기흥시, 동부산 등 매장 확대를 꾀하며
고양시와 기흥시, 동부산 등 매장 확대를 꾀하며
2018년 9월에는 공식 온라인 몰을 런칭하는 등
전국의 모든 소비자들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전국의 모든 소비자들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케아, 배송비가 어마무시하네
기본 배송비만 5만 9000원
만약 배송할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3층까지만 배송
3층까지만 배송
4층 이상으로 배송할 경우에는?
9만 원 상당의 사다리차 서비스까지 따로 신청해야 한다.
9만 원 상당의 사다리차 서비스까지 따로 신청해야 한다.
조립 서비스 가격도 상상초월
조립식 가구가 많은 이케아
하지만 조립 서비스 역시 유료로 제공 중
하지만 조립 서비스 역시 유료로 제공 중
조립하고자 하는 상품의 가격에 따라
5만 원~30만 원에 상당하는 조립 서비스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5만 원~30만 원에 상당하는 조립 서비스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200만 원 이상에 해당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상품의 가격이 50만 원 증가할 때마다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상품의 가격이 50만 원 증가할 때마다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이런 것까지 돈을 받는다고?
타 홈퍼니싱 매장에서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 등도 유료로 제공
'컨설팅 서비스' 등도 유료로 제공
예정 배송 일정에 소비자가 배송 받지 못했을 경우
소비자 측에서 왕복 운임비 지급해야 한다.
소비자 측에서 왕복 운임비 지급해야 한다.
이케아 측에서 배송이 지연되거나 가구를 파손했을 경우
손해배상책임은 지지 않는다.
손해배상책임은 지지 않는다.
"저렴하다고 생각했던 이케아,
추가비용까지 고려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다!"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는 중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케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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