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1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한지민은 이날 청바지에 롱코트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오는 2월 1일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NYAFF)에서 상영되는 '미쓰백' 무대인사와 GV에 참여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월 11일 첫 방영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로 활동을 이어간다.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로 남주혁, 김혜자, 손호준, 김가은 등이 출연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청순함
세월의 흐름을 혼자만 거슬러 가는듯해
조명 따위 필요없는 자체 발광 미모
지민 여신의 옆모습 놓칠 수 없어요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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