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
-진토닉, 블랙 러시안 편-
-진토닉, 블랙 러시안 편-
지루한 내 하루의 끝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분위기 있게 '혼술' 즐겨 보자!
"달달한 칵테일은 지겹다면?"
깔끔하고 깊은 맛의 '진토닉'
깔끔하고 깊은 맛의 '진토닉'
중후한 맛의 진과 토닉워터의 깔끔함, 레몬의 상큼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진토닉은 약 14도의 높은 도수로 스트레스까지 날릴 수 있다.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진토닉
① 깊은 잔에 얼음을 채운다.
② 진과 토닉워터를 1:4 비율로 맞추고 레몬즙을 한두 방울 첨가한다.
③ 얼음이 담긴 잔에 따르고, 레몬 슬라이스로 보기 좋게 꾸미면 완성!
※유독 힘든 날이었다면 진과 토닉워터의 비율을 1:3 정도로 맞춰 진하게 마셔도 좋다.
"커피와 술,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달달함 뒤에 숨은 화끈함, '블랙 러시안'
향긋한 커피의 풍미와 독한 보드카가 만나 남다른 감칠맛을 선사하는 블랙 러시안은 보드카가 들어갔음에도 깔루아의 커피 향과 단 맛 덕분에 거부감 없이 넘길 수 있다.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블랙 러시안
① 작은 컵에 얼음을 담는다.
② 보드카와 깔루아를 2:1 비율로 맞춰 얼음이 담긴 컵에 따르면 완성!
※블랙 러시안에 우유를 조금 따르면 부드러운 '화이트 러시안'을 만들 수 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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