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에 맥주는 빠질 수 없죠! 편의점 맥주를 추천해줄게요!

[필스너]
필스너 우르켈
도수 : 4.4%
체코의 대표 맥주인 체코 필젠 지방의 맥주에요. 우르켈은 영어로 오리지널을 뜻해요. 투명한 황금색에 쌉싸름한 홉의 향이 풍부하고 거품이 많아요.

[바이스]
파타고니아 바이세
도수 : 4.2%
아르헨티나 맥주로 끝까지 마시는데도 부담이 없는 맛이에요. 쓴맛이 약하고 부드러워서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크래커 같이 가벼운 안주와 즐기기 좋아요.

[골든에일]
남산
도수 : 4.2%
4월 2일에 갓 나온 신상! 우리나라의 크래프트 맥주에요.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향에 끝의 쌉쌀한 맛의 밸런스가 최고~

[스타우트]
흑당밀키스타우트
도수 : 4.2%
전국의 흑당 트렌드에 편승한 신상 맥주! 흑맥주인데 흑당맛은 크게 안 나요. 거품이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는 것이 특징

[페일에일]
인생에일
도수 : 5.2%
일명 '금메달맥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생맥주로 맥주 전문 펍에서만 판매되다가 출시되었다고 해요!
아메리칸 스타일로 감귤과 자몽 , 열대과일의 향이 여름에 딱~

[IPA]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 
도수 : 5%
독일 맥주로 거품이 상당히 부드럽게 차올라요! 거기서 끝이 아니라 시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이은 쓴맛으로 마무리!

(데일리팝·혼족의제왕 '놀식주랩스'=이유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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