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아야 할 역사가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2019년 8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사리의 곽경택, 김태훈 감독과 배우 곽시양, 김인권, 김명민, 메간 폭스, 김성철, 이호정, 이재욱, 장지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 직전 772명의 학도병들이 경상북도 영덕 장사 해변에 도착해 전투를 치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은 단 2주밖에 주어지지 않았지만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학도병들의 숨겨졌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2019년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들,
'모두가 알아야 할 역사'
김명민,
믿고 보는 배우의 위엄있는 자태
김인권,
빠질 수 없는 '신스틸러'
김성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포스
메간 폭스,
믿을 수 없는 미모로 씩씩하게 "충성"
이호정,
매력적인 비주얼... 학도병 역할에도 '찰떡'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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