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여름 별미, 탱글한 면발이 살아있는 '냉우동'
[싱글레시피] 여름 별미, 탱글한 면발이 살아있는 '냉우동'
  • 변은영
  • 승인 2020.06.1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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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입맛을 개운하게 살릴 시원한 육수가 들어간 면요리를 찾게 된다. 혼밥 메뉴를 고민 중이라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도톰하고 쫄깃한 우동면은 따뜻한 국물과도 잘 어울리지만, 차갑게 냉우동으로 즐겨도 좋다. 우동면의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 폭발하는 육수가 어우러져 더욱 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뜨거운 여름 날 시원한 냉우동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자.

 

◇냉우동 만드는 방법◇

재료: 우동면, 액상스프 1개, 물 1컵, 설탕 1/2숟갈, 양조식초 1숟갈, 얼음 1컵, 미역, 쪽파

 

1.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살짝 데쳐주고 얼음물에 넣어 식혀준다.

 

2. 액상스프, 물, 설탕을 그릇에 담고 양조식초, 얼음을 넣는다.

 

3. 육수에 식혀둔 면을 넣고 불려놓은 미역과 쪽파를 올려 잘 섞어주면 완성.

 

(출처='tvn 집밥 백선생2')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