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벚꽃 구경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 잡티 없이 빛나는 피부와 갸름해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현숙은 복부비만 으로 고민 끝에 한방을 통해 10키로감량 했다고 전했다. 이후 현재까지도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8일에는 kbs 2tv ‘수미산장’에 출연해 이혼 후 첫 심경을 밝히기도 했으며,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의 분식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 최장수 시리즈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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