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자혜가 트위터에 공개한 만삭 사진이 화제다.
배우 최자혜는 2001년 MBC공채 30기 탤런트로 2000년 KBS2 '송화'의 송화역으로 서울예대 재학중에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었다.최근 결혼에 골인한 최자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더위야~ 이제 그만~! 주말이 지나면 숨 막히는 더위는 나아지겠지요. 만삭 임산부는 힘들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혜는 이불 위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검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그는 변함 없는 청순미를 발산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만삭의 임산부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자혜 만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최자혜 만삭 사진 보니 남편의 사랑이 묻어나네", "최자혜 요즘 안보이더니, 잉태의 기쁨을 누리고 있었네", "어쩐지 TV에서 안 보이더라니, 순산하세요", "삼복더위가 만삭의 임산부에게 힘들긴 하죠", "최자혜 만삭 사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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