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최근 모습, 왈가닥 어디로 가고 청초한 느낌으로
양미라 최근 모습, 왈가닥 어디로 가고 청초한 느낌으로
  • 문희연 기자
  • 승인 2012.08.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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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로도 잘알려진 왈가닥 이미지의 양미라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양미라 소속사인 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최근 모습에서 과거 보여준 개성 넘치는 외모가 아닌 성숙한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과거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알려졌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에 늘씬한 각선미에 청순하고 신비로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양미라의 최근 모습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1982년생인 양미라는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던 도중 재충전 및 학업을 위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며 2년 가까이 연예계 활동을 접고 있었다. 양미라는 현재 졸업반인 4학년으로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연예계 복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미라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미라 최근 모습이 아니라, 완전 딴사람인 듯", "양미라 맞아? 뭐지 이 신비스런 느낌은?", "양미라 최근 모습보니 얼굴만이 아니라 몸매까지 저렇게 변할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