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산발해도 넝쿨째 굴러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오연서 산발해도 넝쿨째 굴러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8.15 0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헝클어진 산발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와! 날씨 좋아요. 오늘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헝클어진 산발 탓에 부시시한 듯 보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듯 안한 듯한 천연 화장이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산발해도 자체 발광미인은 어쩔 수 없네", "오연서 산발 설정 무슨이유?", "오연서 산발하고 귀신으로 나와도 반갑겠네", "오연서 산발하니 진짜 김희선 닮았네", "국민 시누이 예쁘다", "넝굴당 너무 재밌다", "차세광과 결혼할 수 있을 것인가" "오연서 산발해도 넝쿨째 굴러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서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