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상 수상
27일 노원구는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 한해 동안 사각지대 없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 똑똑똑 돌봄단, ▷노원형 돌봄 SOS 센터, ▷주민관계망 형성사업 등을 실시하였다.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정기적 안부인사,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위험 방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시, 1인가구 안부 살피는 ‘서울 살피미 앱’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살피미 앱이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정시간동안 폰반응이 없으면, 미리 긴급구호자로 설정해 놓은 보호자 혹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위험 문자가 가는 서비스이다.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긴급출동을 한다.
이 외에도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플러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IoT 안전관리 솔루션’, 2030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담톡(소식 담은 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 서울 강북구, 1인가구 정책개발 모임 최종 보고회
지난 24일 1인가구 정책개발 연구모임은 3개월간의 연구용역을 마치고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세대별 설문조사 자료와 통계자료, 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등을 활용해 인구사회적 특성, 건강 특성, 심리 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분석했다.
주택, 복지정책의 필요성과 노년층 1인 가구의 근로 기회 확대, 청년 1인가구의 거주여건 개선 등이 제시되었다.
- 국토교통부, 2022년 업무 보고
27일 국토교통부는 2022년 업무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주택공급 조기화 ▷중장기 공급기간 확충 ▷주택시장 유동성 관리 강화 ▷부동산 정책 신뢰회복 ▷주거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 중 내년부터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구분없이 통합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1인 가구 입주 가능 면적을 기존 18m2에서 36m2로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