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 전달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CJ CGV, 보건복지부와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진행
CJ CGV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노담 50초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
CJ CGV는 금연 캠페인 ‘노담(No 담배)’ 문화 확산에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담 50초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4월10일까지 진행한다. 담배의 유해성 및 금연 장려 등을 주제로 50초 내외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참여 가능하다. 제작한 영상을 #노담영상공모전, #노담캠페인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영상 원본과 함께 업로드한 URL을 접수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4월 셋째 주에 온라인 대국민 투표 및 영화·광고 감독 심사 결과 등을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CJ CGV 대표이사상을 받은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CGV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로 만나볼 수 있다.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게시물에 지인을 태그하거나 공모전 포스터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CGV 영화 관람권 2매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SK 육성 임팩트 유니콘 기업 알리콘, 사회적 가치 성과 발표
행복나래가 SK그룹, 신한금융그룹 등이 공동 주관한 ‘임팩트 유니콘 공모’ 선정 기업 알리콘(대표 조민희, 김성민)의 사회적 가치 성과 내용을 발표했다.
임팩트 유니콘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을 뜻한다. SK,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등은 2020년 7월부터 임팩트 유니콘 공모전을 통해 총 6개 기업 연합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공동주관사가 조성한 펀드에서 최대 20억∼30억 원을 투자받고 있다.
알리콘은 스타트업 전문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공간기획 전문기업 엔스파이어의 합병을 통해 만들어졌다. 작년 말,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사회적 가치 성과를 측정했으며, 매년 이를 측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알리콘은 현재 본사 출퇴근과 원격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워크에 최적화된 분산오피스 ‘집무실(집 근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8월 정동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 주거지역에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출시 1년 4개월 만에 등록 고객 2만 5천여 명을 달성했으며,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행복나래와 알리콘이 집무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당 하루 평균 탄소배출량은 1.9kg에서 0.3kg으로 8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출퇴근 거리는 32km에서 6km로 약 80%가량 감소했다. 한 예로, 서울 양천구에서 경기도 파주로 출퇴근하던 이용자는 집무실 목동점을 이용함으로써 34km에서 0.7km로 출퇴근 거리가 감소했다.
설문 결과를 통해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행복나래는 알리콘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했으며, ‘출퇴근 거리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소’ 및 ‘회사 내 발생 환경비용 절감’의 사회성과(Outcome) 측면에서 2.5억 원, ‘출퇴근 시간 감소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및 ‘자녀 돌봄의 질 개선’의 영향(Impact) 측면에서 5억 원 등 총 7억 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키퍼,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청소년 1백명에게 스테이크 기부
주식회사 스탁키퍼(대표 안재현)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 1백명에게 스테이크를 기탁했다.
2020년 10월 설립된 ㈜스탁키퍼는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와 고급육 브랜드 ‘고메 프리미엄’ 및 ‘107 스테이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스탁키퍼 안재현 대표는 “상생의 산업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스탁키퍼의 기업 철학”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스타트업들도 지역 내 사회와 함께 손을 잡고서, 지속적인 선순환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탁키퍼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삼일절 맞아 ‘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SNS캠페인 실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삼일절을 맞아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 와 함께 고객 참여형 SNS캠페인 ‘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기억하_길’ 캠페인에 이어 방구석연구소가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 을 소재로 우리 문화를 지키는 고객의 참여와 행동을 유도하여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캠페인은 일제강점기와 현재를 배경으로 한복 디자이너가 되어보는 ‘나만의 한복 만들기’ 테스트와 온라인에서 ‘한복 런웨이’ 를 재현한 ‘지켜주_길’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과 방구석연구소는 ‘한복 런웨이’ 에 3만명 이상이 참여하면 영문버전 캠페인을 추가로 제작하기로 했다.
참여방법은 방구석연구소 플랫폼에서‘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테스트에 참여하고, 본인의 결과페이지에서 직접 만든 ‘나만의 한복’ 을‘#지켜주_길’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코웨이 공기청정기, 1,500여개 학교 공기질 개선한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서울·울산·제주교육청 공기청정기 조달 사업을 수주하여 산하 교육기관에 공기청정기 5만여 대를 설치한다.
코웨이는 서울ㆍ울산ㆍ제주 지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1,546개 교육기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실내 공기질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 제품인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AP-3018B)’는 에너지 효율, 미세먼지 수치 표시, 전문적 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AP-3018B)’는 대형 공기청정기로 4단계 필터가 전면과 후면에 상·하로 각각 총 4세트가 배치되어 넓은 공간의 공기도 강력하게 청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