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양념으로 설탕 대신 유자차를 활용해서 향긋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은은하게 퍼지는 유자향이 사각사각 씹히는 연근조림과 정말 잘 어우러진답니다.
마지막에 깨를 톡톡 살짝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 완성!
■ 재료
껍질 벗긴 연근 300g, 꿀유자차 2T, 미향 1T, 참기름 1/2T, 양조간장 3T, 볶음참깨 1t, 식초 1T
■ 만드는 방법
Step 1. 끓는 물에 식초를 넣어 연근을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냄비에 물, 유자차, 미향, 간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Step 3. 끓기 시작하면 데친 연근을 넣고 중불에 30분간 졸인 뒤 참기름과 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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