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 디지털 사업 전략 전문가 이동환 CSO 영입
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가 전략적 사업 운영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화자산운용 출신의 이동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영입했다.
테사에 합류하게 된 이동환 CSO는 2015년 이전에는 유수의 기업을 거치며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및 펀드 운용 등을 담당하는 금융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쌓았고, 2015년부터는 한화자산운용에서 금융사의 신사업 전략 기획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투자를 검토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테사는 이동환 CSO의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동시에 사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실행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미술품 시장에서 나아가 ▲대체투자 영역 확대 ▲해외 글로벌 서비스 론칭 ▲금융기관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투자기회 확보 ▲금융규제에 따른 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니콘내콘, 거리 기반 마일리지 서비스 ‘로그미’ 출시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에 대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로그미’ 서비스를 출시한다.
로그미는 오프라인에서 카드 결제 시 이동 거리만큼 보상을 제공하는 ‘거리 기반 마일리지’ 서비스다. 매일 쓰는 신용카드로 평소와 똑같이 결제만 해도 이동의 불편함을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엔씨는 기존 오프라인 캐시백 서비스를 모바일에 접목시켜 ‘오프라인 소비’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했다.
로그미 서비스는 도보, 차량, 대중교통 등 이동 수단의 제한 없이 결제 시점 간 이동 거리를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출발 지점부터 첫 결제 지점까지, 직전 결제 지점부터 다음 결제 지점까지 지도 상 직선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자택을 출발지로 설정 후 집 앞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회사 인근 카페에서 음료를 결제했다면 집에서 편의점까지, 그리고 편의점에서 카페까지의 직선거리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각각 받을 수 있다. GPS로 확인되는 현재 위치를 매일 한 번 출발지로 설정하면 마일리지 10원 적립과 함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높은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및 추가 적립 혜택도 장점이다. 로그미 서비스는 이동거리가 0m라도 결제마다 최소 30원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결제 건당 최대 200원, 하루 최대 300원, 한 달 기준으로는 최대 9000원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 타 서비스 대비 2배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매장에 대한 추가 리뷰 시 즉시 니콘머니가 지급되는 등 마일리지와 별도로 소소한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의 제한 없이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니콘머니로 환산, 지급된다. 현재 로그미 서비스는 정식 오픈 후 신규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화이트큐 ‘챌린저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보 플랫폼으로 도약
챌린저스는 130만 회원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한 앱서비스로, 건강한 식품섭취, 운동, 마음챙김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행동들이 챌린지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재작년부터 챌린저스는 이렇게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진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과 바이럴 홍보효과를 원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기업들과 제휴챌린지를 열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시작된 ‘판매형 챌린지’는 챌린지 참가를 위해서 유저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일정기간 동안 섭취하는 방식의 제휴챌린지로서, 기업 입장에서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 상품을 시도 중이다.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 당근알바서 빠르게 찾는다
당근마켓은 ‘내 근처’에서 제공하는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6일까지 추석 단기 일자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석알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석알바’는 명절 특수를 대비하는 가게에서 선물 포장이나 제품 판매 같은 아르바이트부터 전 부치기나 반려동물 돌봐주기, 벌초 같은 기존 구인구직 시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동네 소일거리까지 다양한 추석 관련 단기 일자리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당근알바에서는 내가 지역 인증한 동네에서 올라오는 일자리들만 모아 보여줘, 연휴 기간을 이용해 동네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는 구직자들과 명절 대목을 앞두고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추석 시즌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싶다면, 당근마켓 ‘내 근처 > 알바’로 들어가 상단의 ‘단기알바’ 필터를 선택하면 된다. 보름달 모양의 아이콘과 함께 ‘추석알바’ 태그가 달린 단기 아르바이트만 빠르고 편리하게 모아 볼 수 있다.
만약 일손이 필요하다면 ‘알바’ 서비스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구인공고 작성 페이지에서 근무 유형을 ‘단기’로 선택하면 된다. 근무 기간이 오는 9월 16일까지인 경우에 한해 ‘추석알바’ 태그가 자동으로 달려 노출된다.
당근알바는 ‘추석알바’ 시작일에 맞춰 ‘동네에서 추석 단기 알바해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6일까지 당근마켓 홈피드 상단의 추석알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링크 공유하기’를 눌러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소식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당근 슬리퍼’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23일 개별 알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리씽크-카카오모빌리티, 재고 상품 ‘오늘 도착’ 서비스 도입
재고전문몰 리씽크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재고 상품을 주문한 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오늘 도착’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늘 도착 서비스는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제품 수령까지 하루 만에 이뤄진다. 새로운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월 판매자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인수해 공유형 택배 물류센터 등을 기반으로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씽크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라스트마일(Last mile) 딜리버리’ 혁신을 도모한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란 유통업체 상품이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과정을 뜻한다.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소비의 급증으로 인해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늘 도착 서비스에 해당하는 재고 상품군은 국내외 유명 IT브랜드의 PC, 노트북, 휴대폰과 같은 IT기기부터 가전기구, 선글라스,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이 있다. 서비스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제공되고 그 외 지역은 익일 도착한다.
중고나라 ”추억 소환 물건 등록하면 100만원에 삽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중고나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등록 유도와 중고거래 경험 확산을 위해 ‘추억 소환 이벤트, 상금 100만 원을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가 진행하는 ‘추억 소환 이벤트, 상금 100만 원을 드려요’ 이벤트는 참여자가 판매 가능한 2004년 이전에 출시된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중고나라 앱에 상품을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고나라는 등록된 상품 중 구매 가치가 가장 높은 상품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후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을 직접 매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고나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고나라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핸드폰 추억 소환 이벤트에서는 한예슬 폰으로 알려진 ‘팬택 SKY IM-S110’과 아르마니 핸드폰으로 알려진 ‘삼성 SCH-W820’, 삼성전자의 마지막 PDA 시리즈 모델인 삼성 미라지 ‘SPH-M4800’의 미사용 제품 등 희귀한 피처폰이 다수 등록됐다. 중고나라는 핸드폰을 시작으로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게임기, 소형 음향기기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며 지속해서 이번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중고나라는 8월 31일까지 상품 등록 챌린지 시즌 2도 진행한다. 중고나라 플랫폼 내 카페와 앱을 연동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중고나라 상품 등록 개수에 따라 차등으로 중고나라 앱 내 기프티콘 구매가 가능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매주 최다 상품 등록자의 경우 50만 원 상품권을 지급해 모든 이용자의 중고나라 상품 등록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