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운영
울산 중구는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와 함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력사용 유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람 문자를 발송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지역내 1인 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부산 남구, 취약계층 식사 지원
부산 남구는 부산 남구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식사지원사업인 ‘모두의 한 끼’를 운영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주 1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며, 100곳에 지원한다.
- 서울 성동구, 중장년 돌봄 전담인력 활동
서울 성동구가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문인력인 ‘중장년 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2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마장동과 성수2가 주민센터에서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정기 안부확인 및 동복지센터 연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인 1조로 개편하여, 취약지역과 생활밀착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업무를 전담한다.
- 서울 강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1인 가구를 위한 생활로드맵:안전관리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대면으로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 강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나트륨을 줄여저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장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음식 만들기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