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성숙한 면모를 공개했다.
해찬은 화보 촬영을 하면서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돼요.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어요”라며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해찬은 그의 김치찌개 취향도 공개했다.
"저는 사리 안 넣어요. 딱 고기만. 기본 . 라면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죠. 저는 딱 김치찌개 오리지널이 좋아요. 토핑은 고기가 1위이긴 한데 꽁치가 한 1.3위예요.”
아울러 해찬은 NCT 해찬과 자신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며 “NCT 해찬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인데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살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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