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성유리는 "'힐링캠프'는 평소에도 즐겨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으로 떠날 예정 한혜진에 이은 MC로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새 MC 성유리, 내가 다 설렌다", "한혜진 빈자리 꽉 채울 수 있을 듯", "성유리,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새로운 '힐링캠프' 안방마님, 톡톡튀는 매력 보여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첫 녹화는 31일로 기존 MC인 김제동, 이경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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