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삼성전자와 스마트 매장 구축 사업을 위한 기술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앞서 스크린골프장 가맹점의 환경 개선과 스마트 매장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첨단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 구축사업을 위한 것으로, 양사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해 스크린골프장 운영 관리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 매장은 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매장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간편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매장이다. 골프존은 삼성전자의 IoT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을 구축해 가맹점의 에너지 절감 및 매장운영의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송영범 상무는 “삼성전자와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에 기대가 큰 만큼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매장 구축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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