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401회에 등장한 배우 유서진은 양정아, 김승수, 유태웅, 박형준이 MBC 기수 모임으로 출연했다.
유서진은 양정아와 20년지기 절친으로 평소에도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사이이지만 방송으로 실제로 양정아, 김승수 관계가 뭔가 있나라는 의문을 재치있게 이야기하자, MC인 신동엽이 진행을 잘한다며 칭찬을 전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유서진은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김승수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미우새 401회 시청률은 김승수, 양정아, 박형준의 삼각관계 기류로 최고 18.6%까지 올리며 안방의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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