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대표 정명원)’의 기업 문화복지 B2B 서비스인 '솜씨당Biz' 론칭한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320%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솜씨당Biz는 론칭 후 콘텐츠 발굴과 개발에 집중하여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인 팀워크 향상과 문화복지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기업 전용 복합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혼자서 즐기는 클래스보다 팀워크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팀의 이야기를 담은 ‘팀 테라리움 클래스',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우리 팀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는 ‘팀 향수 클래스’, 팀원들과 와인을 마시며 만드는' 와인 칠링백 클래스' 등 전문 강사들과 협업한 바 있다.
또한, ESG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임직원 소통과 화합 등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ESG 워크숍 프로그램인 ‘폐플라스틱 캔버스 드로잉',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친환경 소재 제스모나이트 소품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솜씨당컴퍼니는 "B2B 기업 대상 전용 서비스 솜씨당Biz 론칭으로 인한 워크숍 제안 증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솜씨당Biz만의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이 성장에 주요했다"며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이색워크샵이었다는 반응과 더불어 기업 만족도 98%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솜씨당Biz는 기업 출강과 더불어 B2G시장에서도 꾸준히 영역 확장을 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온라인 취미 콘텐츠 ‘솜씨키트’를 통해서도 기업은 물론 관공서, 학교, 복지기관 등에서 취미/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솜씨당컴퍼니 솜씨당Biz 총괄 장윤재 이사는 "기업 워크숍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니즈 파악을 통해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기업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