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문석영의 작품으로 편곡가 정의명과 연주자 박대인 믹싱 엔지니어 김인섭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객원보컬은 호소력 짙은 가수 김가영이 참여하였다.

작곡가 문석영은 "작년(2023) 대학 캠퍼스를 수 십 년 만에 찾아가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주름과 시름만 늘어가는 나에게 위로하는 가사를 쓰고, 곡을 붙였다. 곡을 붙이는 시간은 2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다. 그리고 5개월 정도 작업 후 싱글 하나를 내놓는다.

이 곡은 갱년기 이후, 혹은 힘든 고비를 겪은 이들, 인생무상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위로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작곡가 문석영은 차기작품을 계획하고있으며 앞으로 Symphonic Crystal Project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ymphonic Crystal Project "바람아 바람이여(Feat 김가영)"는 2024년 7월 19일에 발매해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