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개최
하나은행은 손님과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탄탄한 출연진 구성과 수준 높은 완성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하.플.콘’(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약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금융권 대표 브랜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먼저, 10월 5일 토요일에는 ▲10CM ▲더보이즈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이 출연하며, 둘째 날인 6일 일요일에는 ▲TWS ▲엄정화 ▲터치드 ▲잔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우버 택시, KB국민카드와 여름 휴가철 맞이 국내외 프로모션 진행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찾는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소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내에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환산금액 10달러(USD) 이상을 KB 마스터카드로 결제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국내 우버 택시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3매를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하는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가 발급된다.
아울러, 해외에서 우버 또는 우버이츠(Uber Eats) 앱을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KB 마스터카드로 우버 또는 우버이츠 앱에서 미화환산금액 40달러 이상 결제하고 KB국민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잔을, 8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톨 사이즈 2잔을 제공하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네이버클라우드-혜움랩스,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해 맞손
IBK기업은행은 네이버클라우드 및 혜움랩스와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빅테크·AI스타트업과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세금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추진 등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및 혜움랩스의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접목해 개발할 ‘대화형 경영지원 서비스’는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세무상담, 증빙발급, 계약작성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 일손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 초록우산과 ‘사랑나눔봉사’ 협약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사랑나눔봉사’협약식을 진행했다.
사랑나눔봉사는 초록우산과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업가족 중심의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설계사로 구성된 전국 프로미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돼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2개의 프로미 PA봉사단 및 임직원이 자매결연된 복지기관에서 시설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디지털기기 기부행사 실시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안산농협과 함께 안산시 관내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디지털기기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제공된 PC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를 수리‧점검해 저장장치 등을 교체 조립한 것이다.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 8억 5천만원 지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07명에게 치료비 8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자녀의 혈액암 치료비로 어려움에 놓인 박미나(가명, 42세)씨와 피부암으로 투병 중인 최윤석(가명, 36세)씨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박미나(가명, 42세)씨는 “자녀가 급성 혈액암으로 투병을 시작하면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카드빚이 늘어났는데, 기업은행의 치료비 지원으로 마음 놓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3,800여명에게 치료비 166억원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800여명에게 장학금 211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815억의 재원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