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9주년을 맞아 9월 4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했으며 재확인하고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태평양 너머를 바라본 꿈을 계승하고 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고자 하는 창업정신을 이어가자”고 전하며, ▲ 새 시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강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 글로벌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확장에 집중하며 ▲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체질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체질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한 결과, 회사는 새로운 도약을 향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는 중”이라며, “고객중심을 기본으로 목표를 위해 집중할 때, 아모레퍼시픽과 구성원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 아래, ‘고객중심’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라이프(Life)’ ‘디지털(Digital)’ ‘공감(Empathy)’을 핵심 축으로 새 시대 고객에 맞는 아름다움을 발굴하는 ‘뉴 뷰티(New Beauty)’ 비전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을 이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