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피노키오’는 2013년 방송된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차기작으로 진실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들이 24시간을 함께하며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풋풋한 청춘드라마다.
이종석은 남자주인공인 사회부 기자 ‘최달포’로 출연하며, 앞서 여주인공으로는 탤런트 박신혜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전 작품 ‘닥터 이방인’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역에 이종석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기획한 PD와 작가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 방영은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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