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7일 '참치·삼치데이'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마트에서 참치와 삼치를 연중 최저가격 수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중 눈다랑어 뱃살 중심으로 구성한 참치회(300g)를 1만6500원에 판매하며, 참치·삼치데이 당일에는 추가 할인을 실시해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또 참치초밥(뱃살 4피스, 속살 4피스)을 7500원에, 동원 참치통뱃살(180g), 동원 참치회(250g), 동원 덮밥용 참치회(190g) 등 냉동참치 상품을 각 1만6000원에 판매하고 1+1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여수 삼치를 마리(400~500g)당 5900원에 판매하고, 7일 하루동안 3700원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통상 참치·삼치데이 주간에는 평소보다 참치, 삼치 구매가 10배 이상 높아진다"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보다 기여하고자 최고급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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