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아, '첫 음감회' 성료…정규 6집 기대감 UP'
밴드 피아, '첫 음감회' 성료…정규 6집 기대감 UP'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5.04.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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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피아가 음감회를 개최했다 ⓒ윈원엔터테인먼트

탑 밴드 '피아'가 정규 6집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린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밴드 피아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피아가 지난달 31일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정규 6집 새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음감회에서 피아(옥요한, 이헐랭, 김기범, 노심지, 양혜승)는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앨범 'PIA'의 전곡을 사전공개하며 작업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고 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Pentagram' 앨범 이후 4년만의 컴백 소식과 함께 열린 음감회는 밴드 결성 이후 처음 열린만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피아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로부터 독립하며 지난 2012년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시즌2'에서 우승을 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록밴드로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이번 새 앨범 'PIA' 역시 는 폭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의 록사운드를 그리워했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밴드 피아의 정규 6집 음원은 오는 7일, 앨범은 14일 발매된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