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김국진 번쩍 들고 스쿼트까지?…'국가대표 코치답네'
예정화, 김국진 번쩍 들고 스쿼트까지?…'국가대표 코치답네'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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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효성·소유·김연정 출연…예정화 "많이 벌 때는 한달에 외제차값 벌어"
▲ 스포츠 트레이너 겸 모델 예정화가 개그맨 김국진을 손쉽게 들어올린데다 그 상태로 스쿼트까지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스포츠 트레이너 겸 모델 예정화가 개그맨 김국진을 손쉽게 들어올린데다 그 상태로 스쿼트까지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강탈!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사하면서도 건강미를 자랑했다.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는 밀착된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 예정화에게 "국진이 형을 들 수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단번에 김국진을 안아 올려 모든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예정화는 안정감 있는 자세로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더니 그 상태에서 스쿼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체력을 과시했다.

또한 예정화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 정도 번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정화는 "(라디오 출연 당시) 굳이 외제차, 수입차를 비교해 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면서도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