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이탈리아, 타이, 베트남, 멕시칸 등의 해외 음식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팝은 그중에서도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분위기 좋은 멕시칸 펍 앤 그릴 '토마틸로' 전영욱 대표를 만났습니다. 멕시코 언어로 '푸른 토마토'를 의미하는 '토마틸로'는 오픈한지 9년쯤 된 국내 1세대 멕시칸 레스토랑 브랜드다. 멕시코 요리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한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대표는 미국 거주 시절 멕시칸 식당이 재미교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토마틸로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는 "멕시칸 음식 특유의 매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 대표는 "토마틸로는 또띠아·칩·소스 등 멕시칸 음식의 기본 재료들을 성수동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 매일 지점으로 유통하고 있다"며 재료의 신선함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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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팝=인터뷰 정단비 /기획·촬영 오정희 / 편집 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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