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로운 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
눈부신 비주얼의 사극이 등장했다.
2019년 7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MBC에서는 MBC의 새로운 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강일수 감독과 배우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입사관 구사령은 '조선시대에 여사제도가 정착됐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한 드라마이다. 보장된 앞날을 뒤로하고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가 된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 실록을 싣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비주얼 난리나는 사극 등장
차은우·박기웅,
안방극장 여심 강탈할 비주얼 형제
신세경,
혼자만 가을이 온 것 같은 분위기
차은우,
조각상 분실 신고는 어디로 하면 되죠
박기웅,
이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꽉 들어차 있네
이지훈,
보기만 해도 젠틀함 나타나네
박지현,
사관을 비주얼로 뽑는 건지 의심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