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겉은 바삭, 속은 쫄깃! 봄 향기 가득 '냉이전'
[싱글레시피] 겉은 바삭, 속은 쫄깃! 봄 향기 가득 '냉이전'
  • 변은영
  • 승인 2020.02.19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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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을 부르는 요리 냉이전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새송이 버섯, 표고 등 각종 버섯을 함께 넣어주면 더욱 감칠맛 나는 냉이전을 완성할 수 있으며 향긋한 냉이와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린다.

냉이의 향이 향긋하게 퍼지면서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향과 맛에 반하는 봄의 전령사 냉이, 냉이전을 통해 입 안 가득 싱그러운 봄을 느껴보자.

 

◇냉이전 만드는 방법◇

재료: 당근, 애호박, 냉이, 다진 양파 10g, 다진 마늘 1작은 술, 바지락살 100g을 넣고 레몬즙, 건새우 20g

반죽 재료: 튀김가루 1/2컵, 밀가루 1/2컵, 부침가루1/2컵, 전분가루 1/2컵, 달걀 2개

 

1. 볼에 튀김가루, 밀가루, 부침가루, 전분가루, 달걀, 물 반컵을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반죽에 채 썬 당근과 애호박, 냉이 뿌리 부분,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어 섞는다.

 

3. 바지락살을 넣고 레몬즙, 갈아놓은 건새우를 뿌려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린 뒤 잎 부분을 올려 부쳐주면 완성.

 

(출처='mbn 알토란')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