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digital)에 ‘독을 해소하다’라는 뜻의 디톡스(detox)가 결합된 용어로 디지털 중독 현상으로 인한 불안감 등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각종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명상, 독서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휴식하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의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침대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않는 것, 이메일 계정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을 금하면서 이메일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는 것, SNS와 모바일 메신저에 '알림' 기능을 끄는 것,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 대신 종이책을 보는 것, 온라인 접속 시간을 측정하여 통제하는 것.
우리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디지털 디톡스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데일리팝=백주희 PD)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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