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영화 VOD 1위 등극
‘강릉’과 ‘국민가수’가 각각 영화, 방송 케이블TV VOD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9일 ㈜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HCN 등 전국 케이블TV ‘12월 1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강릉’이 영화 VOD 판매 순위 1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강릉’은 VOD 서비스 시작과 함께 판매 1위에 등극했다. ‘강릉’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 ‘범죄도시’ 등의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유오성 분) 앞에 강릉 리조트를 노리는 민석(장혁 분)이 나타난다. 길석과 민석은 만나자마자 대립하고, 이에 두 조직 사이에 강릉과 걷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나이들의 거친 액션은 물론 낭만까지 담았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와 숙주 에디(톰 하디 분)의 두 번째 모험을 그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무비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주보다 한 단계씩 하락하여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핀에어, 미국 서부 대표 도시 시애틀에 신규 취항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2022년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헬싱키-시애틀’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월, 수, 금 주 3회 운항하며 A330 기종이 투입된다.
시애틀은 사계절 푸른 자연경관과 활기찬 도시 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다. 또한 아마존, 스타벅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탄생한 지역으로 카페 산업이 발달해 ‘커피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케이팝 댄스팀 라치카의 댄스 체험, 에어비앤비에서 예약 가능
에어비앤비는 댄스팀 라치카의 멤버 가비와 리안, 시미즈가 호스트가 되어 전 세계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는 체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모두 연다고 밝혔다.
라치카의 온라인 체험에 참여하는 게스트들은 라치카 멤버가 한 명씩 호스트가 되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줌(Zoom)으로 접속해 1시간 동안 케이팝 안무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라하며 배우게 된다. 각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댄스 강습을 받으며 케이팝 댄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라치카의 오프라인 체험 역시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라치카가 실제로 연습하는 서울 합정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케이팝 스타들이 안무 레슨을 받는 것과 100% 똑같은 방식으로 안무를 배우게 돼 잠깐이지만 마치 케이팝 아이돌 스타가 되어보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댄스를 배운 뒤에는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찍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한정판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1년 연말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12월 24일, 25일, 31일 단 3일간 판매하는 연말 한정판 패키지는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타입은 오오오 프리미엄 에디션 (OoO Premium Edition)패키지로 최대 4인이 투숙할 수 있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급 혜택들이 포함된 패키지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킹 룸이 연결되어 있는 스위트 커넥팅룸에서의 1박과 함께 Party TO-GO 세트로 더 스퀘어 뷔페의 대표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더 스퀘어 4인 조식권까지 포함되어 있다. Party TO-GO세트는 노보텔 수원의 명물인 캐리 더 스퀘어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선별하여 구성된 한정 상품이다. 구성 메뉴는 초밥&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라자냐, 그릴세트(양갈비, 돼지갈비, 치킨구이)로 4인에서 5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와인 파스쿠아 스윗 로제 와인과 958 산테로 스파클링 와인, 노보텔 수원의 바쓰 로브도 함께 제공한다. 오오오 프리미엄 에디션은 1일 단 1개 판매로, 해당 패키지가 판매되는 3일간 단 세 객실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패키지다.
컴퍼니합, 29CM에서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패키지 최초 공개
컴퍼니합이 29CM에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이하 라이즈 호텔) 패키지를 12월 1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숙박은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라이즈 호텔’은 문화의 중심이자 선구자가 되어 언더그라운드 클럽과 예술, 젊음과 낭만이 어우러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서울 홍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라이즈 호텔만을 위해 제작된 디자인 소품들이 어우러진 객실을 통해 도심 속에서 새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크리에이터 룸 1박으로 화, 수, 목 체크아웃 대상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최저가 16만 9천 원부터 날짜와 세부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에디터룸 업그레이드 1박은 모닝 브레드 및 라우치 주스 2병을 객실로 배달 제공하고,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1박은 차르 레스토랑 조식 2인을 제공한다. 차르 레스토랑은 나무와 숯을 이용한 오픈 파이어그릴 방식을 이용하여 사과나무와 백탄 참숯의 향이 음식에 그대로 배어 오감을 자극한다. 숯 요리의 독특함을 담은 다양한 계절 생선과 그릴 방식으로 조리한 야채, 부피와 무게에 따라 다른 드라이 에이징 기법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스테이크까지 풍부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박스, 영화 ‘리슨’ 개봉 맞아 관객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부 캠페인 진행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리슨’의 진한 감동을 전할 오리지널 티켓 출시와 함께 뜻 깊은 메시지를 담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리슨’은 ‘강제 입양’이라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루’와 ‘루’ 가족의 가난, 실직, 그리고 장애에도 귀 기울여주지 않던 세상과 이들의 헤어짐을 그린 작품이다. 그들이 사회 속에서 처한 어려움, 불합리한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미래의 사자상과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2관왕 수상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청되는 등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메가박스는 영화 ‘리슨’이 전하는 뜻깊은 메시지를 담아낸 42번째 오리지널 티켓 출시를 예고했다.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출시와 더불어, 영화 ‘리슨’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뜻깊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상에 나가 소통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 상황적 어려움에 부딪히는 이들을 위해 메가박스가 직접 ‘리슨’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다. 영화 ‘리슨’ 관람을 통해 관객들이 오리지널 티켓을 수령할 때마다 오리지널 티켓 1장당 1,000원이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된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일원으로써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힘써 온 전공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메가박스 49개 지점에서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