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프리미엄 럭셔리 멤버십 & MZ세대를 위한 멤버십 2종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2022년도 멤버십 개편을 앞두고 최상위 럭셔리 멤버십 ‘더 퍼스티지’(THE FIRSTIGE)와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헤베(HEBE)’를 1월 3일 출시했다.
가입 고객에게는 39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호텔 내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연간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속 퍼스널 트레이너와의 1:1 강습 2회까지 무료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상시 이용 혜택과 최상위 객실인 72평형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1박 숙박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연간 회원 전용 주차공간, 프라이빗 레스토랑 대관 서비스, 연간 다이닝 이벤트 우선 초대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중식 코스 요리 식사권, 기념일 스페셜 선물 세트 등이 혜택으로 포함되어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럭셔리 서비스에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더한 더 퍼스티지 멤버십은 연간 1000만원이다.
헤베는 2021년도 호텔 전반에 걸쳐 MZ 세대의 이용이 증가했으며 젊은 층의 호텔 멤버십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내놓은 2030세대를 겨냥한 멤버십이다. 헤베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 중 하나로 ‘청춘의 여신’, ‘젊음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멤버십에는 앰버서더 스위트 객실 1박과 파티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다.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다채로운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브라이덜 샤워, 송년모임 등에 제격이다. 또한 센트럴파크 뷰를 조망하는 쉐라톤 클럽 이용 혜택,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기념일 케이크, 식사권 등이 포함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다채로운 시즌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한 일상을 제안하는 헤베 멤버십은 연간 200만원이다.
글래드 호텔, 새해맞이 ‘글래드 호(虎) 탑승 이벤트’ 진행
글래드 호텔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이벤트 ‘글래드 호(虎) 탑승 이벤트’를 2022년 1월 3일(월)부터 1월 16일(일)까지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메종 글래드 제주를 팔로워 한 후, 글래드 호(虎)에 함께 탑승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새해 소원을 함께 남길 시 당첨확률은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 숙박권, △글래드 룸스프레이, △글래드 꿀잠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28일(금)에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CGV, ‘밀라노 두오모 콘서트’로 새해 연다
CGV가 2019년 6월 9일에 열린 ‘밀라노 두오모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밀라노 두오모 콘서트’는 2012년부터 매년 6월에 이탈리아 두오모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탈리아 최고의 야외 음악회이다.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명문 라 스칼라 극장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돼 매년 매진을 기록할 만큼 세계 클래식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극장에서 만나는 2019년 ‘밀라노 두오모 콘서트’에서는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로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리듬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레퍼토리 중 하나인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또한, 영화 ‘오케스트라 리허설’의 OST와 발레 모음곡 ‘길(La Strada)’이 서거 40주년을 맞은 영화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니노 로타를 위한 헌정곡으로 연주된다.
‘밀라노 두오모 콘서트’는 오는 1월 7일 금요일 씨네드쉐프에서의 첫 상영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두 달간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커브드 스크린과 디테일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인어레어 스피커, 최상의 안락함을 주는 리클라이너 좌석까지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클래스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과 토요일에 상영된다. 최고급 시설의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씨네드쉐프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과 금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패키지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1년 가장 많이 판매된 객실 패키지를 결산하고 가장 사랑 받은 패키지 3종에 대해 2022년에도 시즌 2로 업그레이드해 이번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1년 한 해 동안에는 지속된 팬데믹의 영향으로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형태의 패키지들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패키지는 <습격 미니바 패키지>였다.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평소 잘 이용하지 않았던 객실 내 비치된 주류 및 음료 등 총 14가지의 미니바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월 평균 200객실 가까이 꾸준히 판매되며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는 <인룸 조식 패키지>였다. 프라이빗 인룸 다이닝 2인 조식 혜택과 여유로운 오후 2시 체크아웃 혜택 등 고객이 가장 원하는 필수 혜택으로 구성하고, 주중 20만원대부터 투숙 가능한 가심비 역시 인기에 한 몫을 했다. 체크인 후 객실 안에서 휴식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세 번째는 상대적으로 고객 방문이 적은 주중 (일~목 투숙) 한정으로 판매된 <30시간 스테이 패키지>였다. 좀 더 넉넉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최대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2인 조식 뷔페 혜택까지 포함해 북적거림 없이 느긋한 휴식을 계획할 수 있다.
한편, 주중 워케이션 데이유즈 상품인 <88한 하루 패키지> 역시 2021년 한 해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재택 근무가 일반화되고 일과 휴식에 대한 밸런스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투숙 없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가능한 해당 패키지는 월 평균 150객실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는 10만원 초중반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5성 특급호텔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입문형 상품으로도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고객들의 방문도 늘어났다.
부영그룹 제주부영CC·더클래식CC 제주골프 인기
코로나 19로 인해 겨울에도 국내 골프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통상 겨울은 골프 비수기로 불린다. 추운 날씨로 인해 방한(防寒)에 신경써야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탓에 볼도 멀리 나가지 않는다. 최근 코로나 19로 해외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겨울 골프를 즐기는 수요가 많아졌다. 제주부영CC·더클래식CC를 운영하는 부영그룹에서는 "현재 대부분의 골프장은 부킹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특히 내륙지방보다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제주도에 많은 골프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제주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제주 골프장에 방문한 내장객 수는 240만6,120명으로 전년(2020년) 동기(192만1,172명)보다 약 25% 증가했다. 특히 겨울 비수기인 1, 2월의 내장객 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각 2.8%, 52,4%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인기 요인으로는 날씨 뿐만 아니라 먹거리,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갖춘 만큼 해외만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서다. 여행 업체나 골프장들도 고객 유치를 위해 호텔과 골프,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중기부 선정, 로컬크리에이터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특별한 한달살기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세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제주맥주 한달살기 겨울방학 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제주맥주가 지향하는 문화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마케팅 캠페인이다.
‘제주맥주 한달살기 겨울방학 편’은 ‘어른이들을 위한 겨울방학’이라는 테마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에서의 겨울방학을 떠올리게 한다. 짜인 일정대로 이동하며 관광지와 맛집 등을 훑어보는 관광형 여행이 아니라, 동네에 머물며 근거리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동네 구석구석과 골목의 매력을 느껴보는 살아보기 형 여행을 추구한다.
참가자들은 한 달의 체류 기간 동안 제주의 4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주시 원도심, 조천, 서귀포시, 애월까지 총 4개의 동네를 일주일마다 옮겨가며 생활하게 된다. 제주맥주는 참가자들이 각 동네의 매력을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해당 동네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중인 로컬 기업 4곳이 참여하여 자신의 동네를 소개하는 호스트 역할을 함으로써 로컬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며, “공동마케팅을 통해 로컬 기업들의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각 지역별 ‘먹기’, ‘배우기’, ‘놀기’, ‘쉬기’ 테마로 구성됐다. 원도심 ‘먹기’ 테마에는 제주 로컬 음식 칼럼니스트 <베지근 연구소>, 조천의 ‘배우기’ 테마에는 폐목재 업사이클링 공방 <셀피쉬우드>, 서귀포의 ‘놀기’ 테마에서는 로컬 액티비티 플랫폼 <디스커버제주>, 애월의 ‘쉬기’ 테마에서는 캠핑 용품 대여샵 <캠쓰루>가 참여한다. 참가자는 해당 동네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원하는 날짜에 신청을 통해 할망食 워크숍, 나무 트레이 만들기, 포레스트 승마, 1박 2일 차박 등의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주맥주 한달살기 겨울방학 편’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제주맥주 한달살기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달살기 체험은 1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총 2팀을 선정해 제주맥주가 엄선한 숙소를 비롯해 왕복항공권, 체험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