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고독사 예방 활동 확대
부산 영도구는 고독사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3개월 이상 단수 및 단전이 이어지거나 사용량이 적은 세대를 주기적으로 파악하며, 각 동행정복지센터마다 배치되는 간호사와 소방직 공무원 등 방문 상담 인력도 추가한다.
스마트플러그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의 대상 규모도 확대하며, 위기가구 명단 점검 및 발굴 횟수 증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 서울 성북구,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시행
서울 성북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주소야~놀자’ 키트 1만 7000개를 제작해 배부했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운영과 ‘혼스쿠킹’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의 병원 이용을 돕고,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그 밖에도 중증장애 1인 가구를 위한 ‘쉼표 프로젝트’ 운영과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등도 추진하고 있다.
- 서울 종로구, 독거노인 소통 프로그램 시행
서울 종로구는 비대면 소통정책 일환으로 홀몸어르신과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줌으로 독거노인 만나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관내 65세 이상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를 돕기 위해서 방문간호사와 노인복지 담당자가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도움을 제공한다.
- 전남 광양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남 광양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한가위맞이 효플렉스 이벤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님 선물 구입과 전달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 경남 밀양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밀양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1인 가구 동아리 무지개 회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월 1회 정기적 활동 후 보고서 제출을 해야 하며, 3인 이상 구성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