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 축제 外
[유통 단신]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 축제 外
  • 오정희
  • 승인 2024.06.28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동태살로 만든 프리미엄 ‘생선카츠’ 출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생선카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으로 생산된 동태 살을 사용해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가의 프리미엄 ‘생선카츠(120g*3ea, 360g/11,900원)’는 두툼한 통 동태살 원육에 국내산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프리미엄 생선 카츠다. 깨끗한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차별화한 유탕 과정을 거쳐 전문점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

조리 방법으로는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겹치지 않게 넣어 13분간 조리 후 뒤집어 2분간 추가 조리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갓 튀겨낸 생선카츠를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으로 생크림빵 얼먹족 공략!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이 이달(6/1~25) 디저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자사 PB 생크림빵인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과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이 각각 냉장디저트 내 판매 순위 1위와 2위와 전체 디저트 순위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생크림빵 인기에 세븐일레븐은 다시한번 연남동 맛집 ‘푸하하 크림빵’과 손잡고 여름철 상큼하게 얼려먹기 좋은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을 새로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푸하하크림빵과 손잡고 내놓은 PB 생크림빵들은 연남동 본매장 상품과 싱크로율 99%를 자랑해 첫 출시 후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동물성 크림비율이 높아 입안에서 녹아 내리 듯 부드럽고, 글루텐 함량은 낮추고, 계란과 유지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빵의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은 그간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푸하하크림빵과 마찬가지로 크림의 달인 임훈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었으며, 상큼한 그릭요거트 생크림으로 인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GS25, 이른 더위에 ‘간편 보양식’ 조기 출시…”전기구이 통닭부터 마라반계탕까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른 무더위에 매년 7월 복날 시즌에 선보이는 ‘간편 보양식’ 신제품 6종을 평년보다 1~2주일 앞당겨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민물장어덮밥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600g ▲통닭다리닭칼국수 ▲장민호의장어추어탕600g ▲장민호의장어추어탕466g 등 총 6종이다.

1만원 대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유명 맛집 컬래버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복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7월 31일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며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 민물장어덮밥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컵(대컵) 등을 증정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도 내달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8종을 집중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오뚜기 냉장삼계탕 900g( ▲파김치 민물장어 전골 600g 등이다. 지난 22일 출시한 오뚜기 냉장삼계탕은 GS더프레시 50주년 기획 단독 상품으로 초복, 중복, 말복 3일 간 GS PAY로 결제 시 6~7천원 대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 여름 시즌 골프장 전용 신메뉴 출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여름 시즌 원기회복을 돕는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시즌 콘셉트는 ‘일본 규슈 골프 트립’으로, 식도락 문화로 유명한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일식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는 △비프안심카츠 △야키도리 돈부리 △하야시 붓카케 우동과 덴푸라 수제튀김 총 3종이다. 이 외에도 △우리술 여름 주안상 △매콤고기 순대 두루치기 △버섯모듬 보양삼계전골 △고사리 듬뿍 갈치조림 △우럭매운탕 △바삭 수제 고추튀김 △바삭 수제 모듬튀김 △막걸리 크러쉬 등 다양한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골프장 스타트하우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올 5월 새롭게 오픈한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CC에서도 이번 신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프리미엄 골프장 식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하림, ‘4세대 육즙만두’ 이어간다…’더미식 육즙닭고기교자’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4세대 육즙만두’를 이을 신제품으로 ‘더미식(The미식) 육즙닭고기교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미식 육즙닭고기교자’는 100% 국내산 하림 닭을 사용해 닭고기 고유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은 지난해 ‘육즙만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교자 4종,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손만두 3종, 고기·해물 군만두 2종으로 총 9종의 만두를 선보이며 냉동만두 시장에 뛰어들었다.

진한 육즙으로 꽉 채운 풍부한 만두소와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 등으로 기존 만두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25살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 고객과 함께 하는 25주년 축제 연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7월 5일부터 ‘Meet the Starbucks Moment’를 테마로 음료, 푸드, MD 상품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개점 기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먼저, 글로벌에서 시즌 음료로 선보였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와 작년 일본 스타벅스에서 출시돼 큰 인기를 모았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등을 선보인다. 

7월 19일에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이 공개되며, 도넛, 샌드위치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국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푸드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재생솜을 활용한 ‘25주년 기념 빅 베어리스타’, ‘25주년 기념 모카포트 원두 세트’ 등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도 7월 5일 새롭게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프로모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후 베스트 커피 3종을 스타벅스 코리아 첫 출시 가격 그대로 제공하는 ‘COFFEE HOUR 25(커피 아워 25)’ 이벤트,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를 즐기고 경품도 받는 ‘글로벌 저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대용량 커피 ‘빅아아’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 돌파

파리바게뜨가 전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대용량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빅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이하 빅아아)’의 누적 판매량이 한 달여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빅아아’는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 커피를 620ml의 대용량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는 다채로운 향미를 부각하기 위해 다크초콜릿과 진한 헤이즐넛의 풍미가 특징인 다크 로스팅 원두와 달콤한 향미가 매력적인 미디엄 로스팅 원두를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빅아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혜택가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4’ 성황리 개막

CJ프레시웨이가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4’의 막을 올렸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는데, 먼저 밀 솔루션 전시에서는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 △조리 효율화 및 레시피 간소화 △메뉴의 맛과 품질 수준 제고 △맞춤형 식자재 공급 △외식 메뉴의 급식화 등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과 CJ프레시웨이의 외식 및 급식 고객사 사업장에 접목해 유의미한 결과를 낸 성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외식 전시 공간에서는 이달 새롭게 론칭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매장을 구현해 선보인다. 브랜드 기획, 디자인 콘셉트 수립, 메뉴 개발, 전용 식자재 공급, 매장 운영 매뉴얼 제작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노하우를 얻고 대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급식 전시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의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학생) △헬씨누리(어르신)와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의 급식 서비스 브랜드 △스낵픽(간편식 코너) △카페 프레시(사내 카페) 등이다.

쿠킹존에서는 CJ프레시웨이 자체 상품과 국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조합해 약 10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세미나는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트렌드 △데이터 기반 사업 성장 전략 △외식 창업 노하우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 지식 △사업장 식품위생 가이드 등 산업 동향부터 사업 운영 전략까지 폭 넓은 주제를 포괄하는 10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