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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2대 국회의원 신규 등록 재산 목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의원 재산은 얼마나 될까?
22대 국회 신규 재산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의 재산액 평균은 26억 8141만 원이며, 고용진·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신규 재산 등록 1·2위를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재산액이 평균 42억 1269만 5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개혁신당(29억 7624만 3000원), 조국혁신당(22억 3897만 7000원), 민주당(18억 3187만 1000원), 진보당(3억 5427만 1000원), 사회민주당(-1억 5872만 5000원) 등 순이었다.
이하 22대 국회 신규 재산 등록의원 순위
1. 국민의힘 고동진 333억 107만원
2. 국민의힘 서명옥 270억7966만원
3. 국민의힘 김은혜 268억8469만원
4. 국민의힘 한지아 110억7175만원
5. 국민의힘 최은석 110억1654만원
6.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84억3365만원
7. 민주당 이상식 70억6천400만원
8. 국민의힘 나경원 58억9천700만원
9.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52억 1500만원
10. 민주당 강유정 28억9천800만원
11.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27억8천700만원
12.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12억 4800만 원
13. 사회민주당 한창민 1억5872만원
14. 민주당 모경종 -1061만원
15. 민주당 차지호 -3805만원
16. 민주당 정준호 -5억8808만원
17. 민주당 이병진 -8억345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