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열애 사실이 뜨겁다. 디스패치의 단독보도로 알려진 이민호와 수지의 연애는 런던, 서울을 넘나드는 데이트 스케일이 화제다.
23일 디스패치는 최초 서울 신사동 한 술집에 나오는 이민호와 수지를 포착하고, 취재를 하던 중 두 사람이 따로 해외로 출국을 했으나 영국 런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각각 영국, 파리로 화보 촬영을 떠난 수지와 이민호는 이민호가 파리에서 영국으로 수지를 데리러 갔으며 둘은 런던의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국으로 귀국을 할 때도 이민호가 파리, 수지가 영국에서 귀국하며 007 작전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와 수지가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도 열애를 인정해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팝=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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