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 에싸]
도 수: 5.0%
풍 미 : ●●◐○○ (2.5/5)
탄 산 : ●●●●○ (4/5)
줴슐랭 : ●●●●● (4/5)
평소 맥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음료수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와 비슷하지만 알코올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과일맥주로 유명한 호로요이에 비해 탄산이 강하고 과일향도 진해 맛있다.
[ GARAGE 가라지 ]
도 수: 4.6%
풍 미 : ●●○○○ (2/5)
탄 산 : ●●●○○ (3/5)
줴슐랭 : ●●●◐○ (3.5/5)
러시아 현지인들이 추천한 과일맥주. 한국에서 판매하는 'KGB'와 비슷하다.
레몬에이드라고 생각할 정도로 달고 알코올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맥주로
'ESSA'와 같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로 탄산이 적당하고 향도 적당하다.
[ Белый Медведь 벨리 미드볘디 ]
도 수: 5.0%
풍 미 : ●●●●● (5/5)
탄 산 : ●●●○○ (3/5)
줴슐랭 : ●●●●● (4/5)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러시아 맥주이다.
풍미가 상당히 좋으며 살코기, 생선 및
기타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맥주.
탄산이 적당히 있어 마시기 편하다.
북극곰이라는 이름처럼 북극곰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Velkipopovicky Kozel 벨코포포빅키 코젤]
도 수: 3.8%
풍 미 : ●●●○○ (3/5)
탄 산 : ●●●○○ (3/5)
줴슐랭 : ●●●◐○ (3.5/5)
옅은 황금색의 상쾌한 체코 맥주이며, 균형 잡힌 풍미와 섬세하게 알싸하다.
코젤 맥주임에도 탄산이 강한 편이지만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맥주
기네스가 넘치는 풍미가 매력이라면,이는 질리지 않는 아련한 매력이 있다.
[ BLANC 1664 블랑]
도 수: 5.0%
풍 미 : ●●●●○ (4/5)
탄 산 : ●●●○○ (3/5)
줴슐랭 : ●●◐○○ (2.5/5)
'두터운 바디감 덕분에 알코올 향이 ' 기존 스타우트 스타일과는 다르게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잡맛도 거의 없다.
뒷맛이 깔끔해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맥주이다.
하지만 특유의 꽃향기와 망고향이 첨가된 맥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GUINNESS 기네스]
도 수: 4.2%
풍 미 : ●●●●◐ (4.5/5)
탄 산 : ●●●○○ (3/5)
줴슐랭 : ●●●●◐ (4.5/5)
기존 스타우트 스타일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흑맥주이다.
흑맥주 중 가장 알려져 있고 특유의 거품층으로 인해 목넘김이 훌륭하고,
탄산이 거의 없으며 고소함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흑맥주이다.
[ Старый Мельник 스타리 멜닉]
도 수: 4.7%
풍 미 : ●●●●● (5/5)
탄 산 : ●●●○○ (3/5)
줴슐랭 : ●●●●○ (4/5)
풍부한 호프와 탄산감이 조화로운 러시아 정통 라거 맥주로 한국에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은 깊은 풍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통이 깊으며,
쓴 맛이 거의 없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러시아 여행 중 추천하고 싶은 맥주다.
[ BanTMKa 발티카]
도 수: 0~8%
풍 미 : ●●●●● (5/5)
탄 산 : ●●●●○ (4/5)
줴슐랭 : ●●●●● (5/5)
러시아에서 가장 알려진 맥주이다. 알코올 도수가 0부터 8까지 다양하며
번호 별로 맛과 향이 다르다. 3, 7, 9가 가장 구하기 쉬우며, 개인적으로 7과 9를 추천하는데, 7은
소맥과 비슷하고 9는 탄산 보드카 같다.
[ HEINEKEN 하이네켄 ]
도 수: 5.0%
풍 미 : ●●●●◐ (4.5/5)
탄 산 : ●●●●○ (4/5)
줴슐랭 : ●●●●○ (4/5)
소맥의 맛과 비슷하여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맥주이다.
쌉쌀한 정제된 목넘김과 묵직한 뒷맛이 라거 맥주 중에서도 특별한 느낌이다.
미묘하게 벌꿀향이 나는 맥주이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맥주 중 하나이다.
[ TSINGTAO 칭따오 ]
도 수: 4.7%
풍 미 : ●●●●◐ (4.5/5)
탄 산 : ●●●○○ (3/5)
줴슐랭 : ●●●●● (5/5)
특유의 청량함과 부드러운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맥주로 이름에 걸맞게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맥주다. 은은한 쟈스민 향과 깔끔한 뒷맛 덕분에
칭따오만의 특별한 매력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맥주이다.
(데일리팝·혼족의제왕 '놀식주랩스'=변주혜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