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힘들어지면서, 배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졌다. 하지만 배달 음식들은 만만치 않은 가격에 심지어는 배달료까지 포함되면 굉장히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담스러운 배달 비용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한 달 평균 배달 10~15회를 사용하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조금이라도 배달비를 아끼는 방법들을 소개하겠다.
가장 먼저 할인율도 비교적 크고, 특히 배달 이용이 많은 고객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정기권 구매도 있는 '요기요' 배달 어플을 자주 이용한다. 특히 위처럼 요기요는 브랜드 할인과 잦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른 배달앱들에 비해 빈도가 많은 편이라 자주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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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는 배달의민족과는 다르게 ‘슈퍼 클럽’이라는 정기 할인 한 달 정액제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매월 9,900원을 결제하면 한 달 동안 10회까지 주문 시 각각 3,000원을 타 할인 혜택들과 중복 할인해준다.
배달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9,900원으로 총 3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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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등급 혜택은 따로 받을 수 있다. 매월 주문 이력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겨 매달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쿠폰이 자동 지급이아니라 본인이 직접 등급 조회에 들어가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또 위처럼 결제 시엔 각종 결제 어플과 카드, 은행사와의 할인 혜택들도 있으니 이를 꼭 참고하여 결제 시 해당 카드와 어플로 결제하여 추가 할인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앞서 말한 혜택을 다 적용 받으면 훨씬 저렴하게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 브랜드 할인, 슈퍼클럽 할인, 결제사 혹은 매달 주는 등급 쿠폰 할인 중복 적용을 통해 꽤 높은 할인율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배달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각종 할인 혜택이었다. 한 번이면 몰라도 지속적으로 배달을 이용하는 이들에겐 할인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앞으로 배달을 이용한다면 스쳐지나갔던 할인 혜택들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