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청와대는 21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신임 총리 후보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서울 출신에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으며 현정부 출범이후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후 황교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을 거치면 제 50대 총리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데일리팝=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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