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국 PD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모자가 인기다.
특히 지난 주말 방영된 8회 체육대회 장면에서 쓰고 나온 '플로피 햇'은 바캉스룩에 주로 착용한다는 편견을 깨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됐다는 평이다.
공효진은 야근과 밤샘이 기본인 PD 역에 맞춰 매회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데님 쇼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체육대회룩에 플로피 햇으로 완성했다.
천연초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울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는 해당 플로피 햇은 햇츠온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맥시 드레스와 같은 바캉스 룩에 매치 하는 것도 활용가능하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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