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클럽메드 푸켓 "돌아오는 일정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응팔 포상휴가' 클럽메드 푸켓 "돌아오는 일정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6.0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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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 ⓒ클럽메드 리조트 홈페이지

지난 16일 종영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팀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지난 19일 태국 클럽메드 푸켓(Club Med Phuket)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것이 확인됐다.

20일 클럽메드 측은 데일리팝에 "응팔 관계자들이 클럽메드 리조트에 묵게 된 것이 맞다"라며 "돌아오는 일정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등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이곳에서 4박 5일간 일정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클럽메드측에 따르면 여행 일정이 마무리 된 후 응팔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각자의 스케줄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태국의 대표 리조트인 클럽메드 푸켓은 스노클링과 골프, 공중그네,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성인전용 수영장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물론 항공권과 객실, 식사, 등 전체적인 일정도 한 번에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이번 포상휴가 일정에서 류혜영은 가족들과의 여행이 겹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