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종영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팀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지난 19일 태국 클럽메드 푸켓(Club Med Phuket)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것이 확인됐다.
20일 클럽메드 측은 데일리팝에 "응팔 관계자들이 클럽메드 리조트에 묵게 된 것이 맞다"라며 "돌아오는 일정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등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이곳에서 4박 5일간 일정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클럽메드측에 따르면 여행 일정이 마무리 된 후 응팔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각자의 스케줄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태국의 대표 리조트인 클럽메드 푸켓은 스노클링과 골프, 공중그네,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성인전용 수영장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물론 항공권과 객실, 식사, 등 전체적인 일정도 한 번에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이번 포상휴가 일정에서 류혜영은 가족들과의 여행이 겹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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