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뇌섹남' 매력에 이어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의 팔뚝에 버금가는 섹시한 팔뚝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최근 진행된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하석진은 탄탄한 보디 라인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셔터마다 A컷을 만들어냈는 후문이다.
이날 하석진은 "계절이 바뀌는 걸 냄새로 알 정도로 후각에 민감하다"며 "향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설명이나 이미지만을 보고 향수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30여 종 이상의 향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석진은 "앞으로 후각을 더욱 예민하고 민감하게 만들어 향을 세밀하게 분류하고 공부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평소 시원한 향의 겐조 향수를 애용한다고 밝힌 하석진은 겐조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겐조 옴므'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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